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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서울 용산구 유워시 셀프세장 완전 강추

by 요리백과사전 2022. 5. 30.

저는 한 달에 한 번은 꼭 셀프 세차장 가서 세차를 하는데요

차사고 나서부터 취미로 시작하게 됐는데

지금은 세차 환자가 거의 되어 있네요 ㅋㅋㅋ

그래도 싫지는 않아요

 

여태 서울에서 세차를 매번 하는데  아직도 좋은 곳을 못 찾고

계속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세차하다가

이번에 드디어 좋은 곳을 찾은 거 같아요

 

 

 

요기는 일단 세차장에 조금 개념 없는 분들이 자주 왔다 가셨는지

주민 신고가 조금 많이 있었던 거 같아요 ㅠㅠ

시간이랑 잘 체크해서 꼭 들러야 될 거 같아요

 

들어가시면 일단 세차 부스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저는 평일에서 오전 중에 가서 사람들이 많이 없었던 거 같아요

 

일단 처음 오신 분들은 카드 발급을 받으셔야 되니

일단 만원 현금 넣어주시고 저기 초록색 버튼 누르면 카드가 나와요

그리고 카드 충전도 꼭 찍어주세요

월래 주시는 건지 지금 이벤트인지 카드집도 이렇게 나눠주시네요

저는 항상 2만 원이면 충분해서 2만원 충전하는 거 같아요

 

ㅅㄴ

세차 부스에서 이제 시작하면 됩니다

저는 개인장비가 조금 많아서 주로 평일에 가는데요

폼랜스 까지 사용하시는 분은 여기는 사용이 따로 안돼서

따로 안 가져 오셔도 될 거 같아요 저도 다시 챙겨갔는데

그것 말고는 모든 게 퍼펙트합니다

 

 

개수대는 여끼 따로 있고요

버킷에 물은 저기서 받으면 되는 거 같아요

 

다소 좁지만 제품 있을 거 다 있는 사무실이에요

사장님이 흔쾌히 사진 찍게 해 줘서 찍을 수 있었어요

혹시 세차하시다가 부족한 거 있으면 여기서 구매하셔도 됩니다

 

세차가 끝나면 이제 드라잉존으로 오셔서

물기 제거하고 에어건으로 말려 주시면 됩니다

 

쓰레기 들은 여기로 재활용해서 버려주시면 되고요

쓰레기는 항상 양심적으로 버려주세요~!!!

카드충전기 옆쪽에 이렇게 음료 자판기도 있어서

조금 쉴때 음료 한잔 해도 좋아요

 

이렇게 정작 4~5 시간의 세차가 끝이 났네요

항상 세차 끝나고 깨끗해진 차를 보면 기분이 좋아요~!!!

이래서 항상 세차해도 기분이 좋은 거 같아요

다음번에는 세차하는 것도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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