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이들과 가볼만한 곶 예산 예당호 모노레일

이번에 빨간 날이 많아서 시골 내려온 김에

근처 예산 놀러 왔어요

모노레일과 출렁다리도 있는데

너무 추워서 다리는 못 가고

모노레일만 타고 돌아왔어요

한번 정도 가기 좋을 거 같아요

생긴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아직

지어지고 있는 게 많더라고요

요거 다 되면 나중에 다시 한번 와봐야겠어요

 

 

 

 

 

 

주차는 따로 요금은 없습니다

 

 

 

 

 

 

매표하고 배차 간격이 많아서

생각 보다 오래 걸리지 않아요

앞에 조금 구경하다 보면 

열차 와서 금방 탈 수 있어요

 

 

 

 

 

기다리면서 앞에 이렇게

간의 모노레일이 있어서

촬영할 수도 있어요

아직 키가 작아서 안 보이네요 ㅋㅋㅋㅋ

 

 

 

 

 

 

 

모노레일은 이렇게 생겼고요

추자 하는데 때마침 지나가서 바로 찍었어요 ㅋㅋㅋ

열차도 이렇게 다 막혀 있어서

생각보다 안은 춥지도 않고 또

시트도 열선이 깔려 있는 건지 생각보다 따뜻해요

여름에는 창문을 아마 조금 덜 닫을 거 같아요

각도가 조절이 되더라고요

 

 

 

 

 

열차가 먼저 도착해서

탑승 먼저 했어요

직원분들이 많이 친절하시더라고요

타기 전에 사진도 찍으라고 알려주시더 라구요 ㅋㅋㅋ

어떻게 찍으면 이쁘게 나오는지도 알려주셨어요

 

 

 

 

 

 

안전벨트는 꼭 매세요

생각보다 올라가거나 내려갈 때

많이 쏠리더라고요

 

 

 

 

 

살짝 해 질 무렵에 오면

야경이 이쁠 거 같아요

밝을 때 오니깐 아직 따로 볼만한 게 없네요

저기 전광판도 월래 뭐가 나오는 거 같은데

아직은 따로 뭐가 나오지는 않았어요 ㅠㅠ

 

 

 

 

 

 

뜨믓뜨믓 이렇게 조형 동물도 나오네요

호랑이 지나가서 봤는데

딸내미가 호랑이 다시 보고 싶다고 ㅋㅋㅋ

얼마나 우는지 다음 동물 나와서

겨울 달랬어요

 

 

 

 

 

 

저기 보이는 게 출렁다리예요

다음번에 날씨 조금 풀리면

저기 가봐야겠어요

모노레일은 아이들 데리고

한번 정도 와볼 만한 거 같아요

저는 나중에 조금 더 생기면 다시 와보려고요

 

 

 

 

 

주차장 가는 길에

추우면 이렇게 몸 좀 녹이고 출발해도 되고요

따뜻한 커피 한잔이나 군것질거리 먹고

출발해도 좋을 거 같아요

저희는 오히려 너무 추워서 빨리 차로

돌아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