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대형키즈카페 의정부 고고다이노 키즈카페 민락점

요새 진짜 키즈카페에

애들이 맛 들렸는지 주말마다 오게 됐네요

오늘은 저희 이제 이사 올 집

보려고 의정부 왔는데

여기 괜찮은 키즈카페가 있어서

한번 와봤어요 이제 자주 올 거 같아서..

 

 

 

 

 

 

영업시간 - 평일 13:00 ~ 20:00
                  주말/공휴일 10:00 ~ 20:00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휴무)

이용료 - 평일(2시간 30분) 18,000
               주말/공휴일(2시간) 18,000
                보호자 5,000원
               (초과 시 어린이 10분당 1,000)

주차 - 지하주차장(상당히 어려움)

 

 

 

 

 

 

 

놀기 전에 신발장에 신발부터 넣어주세요

 

 

 

 

 

 

들어서자마자 장난감이랑 과자가

가득하네요

다행히 저희 애들은 장난감이나

이런 거애 큰 관심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집에 장난감 천국입니다 ㅋㅋㅋ)

 

 

 

 

 

 

카페 콘셉트가 공룡이라 그런지

들어서면 바로 큰 공룡화석이 보여요

 

 

 

 

 

 

짐이 만약에 많으시면 이렇게

물품 보관소에 넣어주셔도 좋고요

아니면 테이블 하나 잡아서 올려놔도 될 거 같아요

 

이날은 저희가 1등이었네요

 

 

 

 

 

 

요건 따로 시간은 안 나와있고

직원 분이 애들 모였을 때 한 번씩 시켜주시는 거 같아요

저희가 평일에 와서 그럴 수도 있을 거 같기도 하고요

 

 

 

 

 

 

여기는 많은 놀인공간이 한대 모여있는데요

저 튜브 타고 내려오는 게 진짜 재밌는 거 같아요

아이가 어리면 어른이랑 같이 타도 되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요

저는 오히려 애들보다 저가 더 재밌게 탔어요

그리고 일단 기구들이 낮아서 머리 조심하세요

저는 한번 쇠덩어리에 제대로 박아서 혹 났어요 ㅠㅠㅠ

 

 

 

 

 

 

공연장이 있는데 저희는

평일에 와서 그런지 공연하는걸 못 봤는데

주말에 오면 왠지 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시간표 이런 건 따로 안보이더라고요

 

 

 

 

 

 

공으로 맞추는 게임이에요

키즈카페 많이 오셨으면

바로 이해하실 거예요

 

혹시 모르시는 분을 위해

볼풀장 공으로 스크린에 움직이는 물체를

맞추면 터지면서 점수가 올라가는 게임이에요

 

 

 

 

 

 

 

저 어렸을 때도 이런 게 많았으면 진짜 재밌었을 텐데

요새는 진짜 어른들도 하면 재밌어

보이는 게 많이 보이네요

요거 손잡이 잘 잡고 있으면 기계가

올라가서 푹 내려오는데

저희 애는 아직 힘이 부족해 잡고 올라가지를 못하더라고요 ㅠㅠㅠ

다음에 힘 좀 생겼을 때 다시 도전하자!!!!

 

 

 

 

 

요건 맨 처음에 어떻게 하는 건지 하고 봤더니

저 파란색이 철가루인지

약간 자석에 반응을 하더라고요

저 손잡이 아래 있는 게 자석인데

움직이면 저 파란 가루도 같이 움직여요

 

 

 

 

 

 

정각에만 운행을 하고요

직원들이 안전하게 다 잘해주더라고요

저희 애도 이런 거 무서워서 안탈줄

알았는데 이번에 의외로 씩씩하게

잘 타더라고요 이제 진짜 다 컸구나 갑자기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ㅋㅋ

4살밖에 안 됐는데!!!

그리고 완전 애도 탈 수 있어요

저희 둘째가 지금 15개월인데도 탔어요

다만 우리 애가 한번 갔는데 바로 울어서 내렸어요

 

 

 

 

 

 

암벽이랑 자석놀이도 있고요

암벽은 올라가서 버튼 누르는 게 있어요

아직 저희 애는 혼자서는 무리였지만

저랑 같이해서 버튼 전부 다 누르는데 성공~!!!!!!!!!!

 

 

 

 

 

 

앉을자리는 진짜 충분히 많이 마련되어 있는 거 같아요

들어왔을 때 보였던 자리들이랑

중간에도 이렇게 위랑 아래랑 좌식으로도 마련되어 있어요

아직 기어 다니는 애들 있으면 여기가

좋을 거 같아요

 

 

 

 

 

 

한편에는 책도 있는데

여기까지 와서 책 보는 사람이 있겠죠??

저희 애들은 키카와서 책을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ㅋㅋㅋ

 

 

 

 

 

 

이제 그냥 볼풀장은

재미가 없는지 들어갈 생각도 안 하네요

여기는 이제 졸업했나 봐요

 

 

 

 

 

 

물놀이할 수 있는 곳인데

여기는 다이가 하나라서

조금 비좁을 수도 있겠어요

신발 이랑 앞치마 이런 거는

잘 되어 있어요

 

 

 

 

 

 

여기는 아래로 들어가서

지그재그로 올라가는 거 같은데

우리 딸은 들어갔다가

2개 올라가고 무서워서 내려왔어요

이게 고정되어 있는 게 아니고 움직이니깐 아이들한테는

무서울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우리 딸이 키즈카페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예요

나중에 커서 요리사가

되려고 하는 건지 주방요리를 정말 좋아하네요

아빠 요리하는 걸 보고 배운 건가~!!!

 

 

 

 

 

 

아침을 전부 안 먹고 와서 점심

거하게 시켜 먹고 다시 놀준비 중입니다

그리고 보호자랑 아이들은 

영수증 가져가시면 인원수대로 음료 교환가능합니다

 

 

 

 

 

 

먹은 거 티 내는 중입니다

편백 수영장인데요

생각보다 편백이 많아서

살짝 파서 애들 묻어줘도 재밌어해요

아니면 튜브에 넣어서 튜브에

편백 채워줘도 저희 애들은 재밌어하더라고요

 

 

 

 

 

 

둘이서 거의 쿠킹클래스

열었어요 저는 일단 손님이고

둘이서 셰프 놀이 중입니다

 

 

 

 

 

 

 

이제 마지막 한번 타고 집에 가기로 했어요

역시 키즈카페에 숙제는

집에 가자고 꼬실 때예요 종일권이 여기는 없어서 ㅠㅠ

시간 다돼서 이제 겨우겨우 집라인 한 번 더 태우고 가자고 꼬셨어요

나중에 한번 더 오자 하니깐

더 올 거라고 하네요

나중에 이사 오면 또 오기로 약속하고 나왔어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