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형키즈카페 뽀로로파크 롯데 빅마켓 영등포점

오늘은 와이프가가 몸이 안 좋아서

애들 둘을 다 저가 보기로 했거든요

와이프 오래간만에 집에서  좀 쉬라고 했는데

결국에는 집청소 한다고 못 쉰 저희 와이프 ㅠㅠㅠ

 

어디 갈까 하다가

그래도 둘 다 데리고 가기에는

키즈카페만 한대가 없을 거 같더라 거요

주말에 근데 역시 왔더니 사람이

바글바글하네요~!!!

 

 

 

 

 

 

 

위치 - 마트 2층에 에스컬레이터 내려가는데 위치해 있어요

영업시간 -  11:00 ~ 19:00(매달 2,4번째 일요일 정기 휴무)

이용료 - 어린이 2시간 25,000 / 3시간 29,000
              보호자 10,000
              (12개월 이하는 무료입장 가능 증빙서류 필요)

주차 - 4시간 까지는 무료시간 넣어줍니다
           (그 이상은 마트에서 물건 사거나 주차비 결제 하면 됩니다)

 

 

 

 

 

 

 

추가요금은 10분당

어른이 500원 어린이가 1000원이네요

결국에는 10분당 1500원 이상은 기본 오르는 셈이네요

 

다자녀는 셋째 자녀부터 무료입장가능합니다

(다둥이한테는 정말 좋은 혜택이네요)

 

 

 

 

 

 

들어가는 문 앞에 따로 이렇게

뭐가 있는지 자세히 알려주는 지도가 있네요

 

 

 

 

 

 

락커 열쇠랑 시간권 이렇게 2개 주는데

저는 밥 먹을 때 열쇠로 하는 줄 알고 들고 다녔는데

저 3시간권은 딱히 들고 다닐 필요는 없더라고요

 

락커는 생각보다 협소해서

겨울에는 좀 물건 넣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겉옷은 밖에 행거에다가

귀중품 빼고 잘 걸어두시면 됩니다

 

 

 

 

 

 

 

방수 앞치마랑 신발은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 옷 안 젖게 팔만 잘 걷어 주시면 되고요

물놀이 시설도 3대나 있어서

아이들 안 싸우고 잘 놀 수 있을 거 같아요

 

 

 

 

 

 

시간에 맞춰 가시면 탈 수 있어요

생각 보다 사람들이 많이 타더라고요

줄 조금 서야 되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아요

너무 어리면 보호자랑도 같이 탈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약간 중앙광장 느낌이에요

부엌놀이랑 그냥 탈것들

진짜 유아들 놀기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시간 때가 되면

홀에서 쇼도 하더라고요

 

 

 

 

 

 

스테이지쇼는 이 시간별로 진행되는데요

방송도 같이 해주는데 광장에

사람이 금방 모여서 앉아서 보시려면

시간 전에 미리 앞에 와서 앉아 계시면 볼 수 있어요

 

 

 

 

 

저희는 그래도 타이밍 잘 맞게 들어와서

앞에서 앉아서 구경했는데 ㅠㅠ

낮잠 시간이랑 겹쳐서 그런지

보면서 계속 졸았어요 ㅠㅠ

다들 엄청 재미있게 노는데 

저희 딸이랑은 뭐가 조금 안 맞았나 봐요

 

 

 

 

 

 

이렇게 뽀뽀로 코스툼 체험도 할 수 있나 봐요

저희는 따로 해보지는 않았는데

해보면 추억도 남고 좋을 거 같아요

 

 

 

 

 

 

키즈카페에 거의

무조건 있는데 편백존이에요

쇼 끝나마자 갔는데

눈이 벌써 졸려 죽을 눈이어서

엄청 칭얼거리는데 ㅠㅠ

자라해도 안 잔다고

일단 그래도 최대한 맞춰주면서 놀았어요

 

 

 

 

 

 

여기도 키즈카페에 단골이죠

스케치존인데요

그림은 저기 스캐너 옆에 있고요

다 그리면 스캐너에 놔눠서 스캔하면

앞에 디지털 화면에 색칠한 그림이 나와요

 

 

 

 

 

 

여기로 들어가면

이제 미끄럼틀 낚시 방방

전부다 여기 있어서

사람이 조금 많아요

살짝 좁을 수도 있어서

조금 어린아이들은 보호자가 잘 봐야 될 것 같아요

 

 

 

 

 

 

뽀로로 친구들의 의상도 따로 입을 수 있더라고요

요금은 5000원이고요

인화한 사진 구매는 1000원 추가로 하시면 됩니다

또 의상의 입고 계속 놀 수 있는 거 같더라 거요

노는데 드문드문 의상이 보이더라고요

 

 

 

 

 

 

요렇게 잠깐 간접 체험할 수 있게

체험존도 많더라고요

아이들이 원하면 한번 요런 거 경험해도 좋겠어요

 

 

 

 

 

 

우리 딸이 배가 고파서 힘이 없었나 봐요

계속 뭐 먹으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기다리기 시간 아까워서 계속 놀았는데

배고프다고 얘기하더라고요 ㅠㅠ

아빠가 미안해

그래서 줄 서서 한 10분 정도 기다리니

자리 나서 밥 시키고

구슬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면서 기다렸어요

 

 

 

 

 

 

다들 잘 먹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1인 1 메뉴 시켰어요

와~!! 근데 저는 많이 정작 못 먹었어요

그래도 애들 잘 먹었으면 됐죠 ㅋㅋㅋ

 

그리고 금액을 까먹었는데

일정 금액 이상 먹으면

시간을 1시간 더 추가로 넣어주십니다

 

 

 

 

 

 

밥 먹으니 애들이 다시 살아났네요

열심히 또 놀아 볼까요!!!

이번에는 아까 못 타던 기차 타러 왔어요

요것도 시간이 있어서

확인하고 타시며 ㄴ됩니다

 

 

 

 

 

 

동생 방방이도 태워주네요

동생도 신나서 방방 뛰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옆에서 뭘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이제 일어서기만 하면

어후 고생 좀 하겠어요 ㅋㅋㅋㅋ

 

 

 

 

 

 

여기는 수유실인데요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네요

남자분이 들어가실 때는

꼭! 꼭! 노크해 주세요!!

 

 

 

 

 

 

이거까지 하고 싶었는데 ㅠㅠ

벌써 시간이 다되어서 요건

다음에 엄마랑 같이 와서 하기로 약속하고

집에 갔어요

생각 보다 요건 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아이들한테 조금 신서한 놀이도 될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