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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들이랑 진짜 한 거의

2달 만에 놀러 나왔어요

드디어 아이들 컨디션이 돌아왔거든요

진짜 5~6월까지는 정말

아이들 아파서 생각할 겨를도 없이

시간이 지나간 거 같아요

그래도 애들이 나아서 정말 다행이고 고맙네요~!!

 

여기는 일단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아이들에서 어린이들까지 놀기

정말 잘되어 있고 좋은데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사람이 많지는 않은 거 같아요

 

요새 같은 더운 날 가기 딱 좋은 거 같아요

바다놀이터도 있어서

아이들 물놀이도 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입니다

 

 

 

 

 

 

 

 

 

운영시간 - 화 ~ 일 10:00 ~ 17:30 (매주 월요일 휴무) 
                  회차별로 4회로 운영되고요 회차별로 정원은 340명이에요

전화번호 - 031-868-9610

이용요금 - 위사진참고

주차 - 정원에 비해 크지 않아서 빨리 가서 주차해야 돼요
          주차하는데 어렵지는 않았어요  (표 있을 시 무료)       

 

 

 

 

 

 

 

들어가시면 매표소나 무인발권기에서

티켓구매해 주시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시간이 조금남아서 줄 서 있을까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카페에서 일단 음료부터 한잔 마셨어요

이날 날씨가 너무 더워서 도저히 서서 기다리기 힘들더라고요

 

*음료는 반입이 안 돼서 마실만큼만 시키야 돼요*

 

 

 

 

 

들어가기 전에도 이렇게 쉼터랑

미로 찾기 애들이 놀 수 있게 잘 되어 있네요

 

 

 

 

 

 

음료 조금 먹고 줄이 너무 길어져서

일단 가서 줄 서서 먼저 기다렸어요

아이들이랑 와이프는 일단 쉼터에서 휴식

들어갈 때 부르기로 했어요

 

 

 

 

 

 

드디어 입장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건 클라이머존입구인데요

아직 저희 애들은 키가 안 돼서 못 탔는데

정원 20명이랑 줄 서있지 않으면 탈 수가 없어요

그리고 키가 120cm 이하도 탈 수가 없어요

키는 따로 재는 게 있어서 120보다 작으면

그냥 못 탄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클라이머존은 확실히 어른들이 봐도

재미있을 거 같네요

 

 

 

 

 

 

저희는 일단 1층에 사람이 몰릴 거 같아서

2층부터 구경해 줬어요

 

 

입장하고 놀 수 있는 시간은 딱 1시간 30분이라서

시간 분재를 잘해서 놀어야 돼요~!!!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캠핑카 처럼 되어 있는데

우리 애들 제일 좋아하는 건데

살짝 물건들이 많이 준비가 안되어 있는 거 같아요 ㅠㅠㅠ

아쉽 아쉽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놀거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키즈카페랑 거의 흡사한 거 같아요

 

 

 

 

 

 

이렇게 개미집도 있는데

미로처럼 진짜 잘 만들어 놨네요

근데 어른들 따라 들어가면

허리랑 머리조심하세요~!!!

 

 

 

 

 

 

개미굴 옥상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다양하게 놀거리도 있고요

내려올 때 미끄럼틀 타고 내려올 수도 있어요

 

 

 

 

 

배 경주도 할 수 있는데

딸내미한테 졌어요 ㅠㅠㅠ

 

 

 

 

 

 

요기는 따로 휴게실로 되어 잇는데

곤충소리를 들을 수도 있고요

책 보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요

근데 시간이 별로 없어서

아마 책 보고 쉴 시간은 없을 거 같아요

 

 

 

 

 

 

 

드디어 물놀이 장이 나왔어요

여기는 저희가 간 박물관 중에서도

제일 크고 움직일 수 있는

기구들이 많이 있는 거 같아요

여벌옷 무조건 챙기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비버집도 있는데

우리 애는 아직 너무 어려서

비버집도 못 올라가네요 ㅠㅠㅠ

언능크자~!!!

 

 

 

 

 

이렇게 한켠에 뗏목도 설치되어 있어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다만 움직이지 않으니

억지로 움직이면 안 돼요

 

 

 

 

 

 

아이들과 딱 숨바꼭질하기 좋은 공간인데요

진짜 숫자세고 뒤돌아보면

아이는 보이지 않아요

저도 한참 찾다가

밖같이랑 연결되어 있는 걸 알고 보니 겨우 찾았어요

 

 

 

 

 

 

이제 공룡의 세계로 왔는데요

시작하자마자 공룡 화석을

발견 하수 있게 되어 있네요

 

 

 

 

 

 

옆에 알도 있는데 공룡탈이 있어서

쓰고 앉으면 진짜 알을 품고 있는 거 같아요

 

 

 

 

 

 

공룡 머리 흉내도 낼 수 있어요

 

 

 

 

 

 

저는 이거 보고 바로

추억이 새록새록

저 때 한창 줄팽이가 유행할 때가 있었거든요

그 팽이 들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조금 저가 재미있었어요 ㅋㅋㅋㅋ

 

 

 

 

 

 

한창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도 있네요

 

 

 

 

 

 

마지막 36개월 미만 아이들은

여기서 놀 수 있어서 저희

아이들은 딱 여기서 놀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여기서 놀다가 시간이 끝나서

방송이 나오네요 시간이 끝나서

나가야 된다고 ㅠㅠㅠ

아쉬움을 뒤로 한채 다음에 오기로 했어요

 

이제 실컷 놀았으니 밥 먹으러 갔다가 집으로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