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날이라 어디 갈까 찾아보는데
증평에 벨포레 리조트
안에 놀거리가 엄청 많더라고요
어른들이 와서 즐길 거도 많고
가족단위가 와서 아이들이랑도 볼거리
놀거리가 많아서 한 번쯤 와서
노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저희는 전날까지 아이가 병원에
입원해 있어서 숙소를 따로 예약을
못해서 거의 당일랄 숙소를
알아보는데 어린이날이라 그런지 숙소가
아예 없더라 거요 그래서
포기하고 다른데 찾아보는데 와이프가
문경이랑 가깝다고 보고
삼촌 내 집에 가서 자자 그래서
다시 벨포레 출발하게 됐어요 ㅋㅋㅋ
어딜 가든 입구가 하나라서
벨포레 아무 곳이나 찍었어요
위치 - 내부 셔틀버스 이용
운영시간 - 매일 10:00 ~ 18:00 (마감 17:00)
이용요금 - 성인(20세 이상) 17,000
청소년(14세 ~19세) 13,000
어린이(8세 ~13세) 10,000
아동(4세 ~7세), 경로(65세 이상) 8,000
36개월 이하 무료
플레이존 단독(성인/어린이) 6,000
주차 - 넓어서 아무 걱정 없습니다
이날 비가 많이 와서
일부로 실내만 찾은 거였는데
콘도 예약자가 아니면 아마 출입이 안 되는 거 같아요
물어보니 바쁘셔서 그런지
다른 말하시더라고요
일단 외부 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서
벨포레 셔틀버스 타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타이밍이 너무 좋았던 게
배차 시간은 따로 나와 있지는
않은 거 같은데
기다리자마자 버스가 왔어요
버스가 아마 자주 있는 거 같아요
탑승권 이런 건 필요 없고요
바로 줄 서서 탕 습하시면 됩니다
출발하는데
버스 서서 타시는 분들이랑
앉아서 타시는 분들도
손잡기 꼭 꽉 잡아주세요
아니면 버스 천천히 가는데도
꼬부랑 길이 많아서
휘청휘청 거립니다~!!
미디어 아트센터 도착했네요
경치랑 정말 좋네요
진짜 마음 힐링이 비도추적추적 오고
걷기 딱 좋은 날인데
딸내미가 빨리 들어가지고
키즈카페 가야 된다고 ㅋㅋㅋ
안에 미니 키즈카페도 있거든요
미디어 센터 개방한 지가
5일 됐다고 하더라거요 5일 기준은 로
아마 1일 날 개장했나 봐요
들어가자마자
큰 미디어가 정말 이쁘네요
아들 내미 먼가 끌려가듯이
홀릭당해서 가네요
티켓 발권해 주세요
아동과 미취학아이
증평주민 분들은 반대쪽
데스크 가서 발권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들어가면
들어갈 때 이렇게 토큰을 나눠주더라거요
들어가면 4디랑 미니키즈카페에서
놀 때 쓰는 거더라고요
1인당 하나씩이랑 잘 사용하시면 됩니다
혹시 다 쓰면 어떡하지 하시는 분들은
플레이존 가서 추가 구매가능하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미디어가 사진 찍기 정말 잘되어 있어요
한 군데 한 군데 테마가 있어서
거기에 맡는 사진 찍어도
완전 인싸 가능할 거 같아요
아이들도 무서워하지 않고
정말 좋아하네요
딸내미는 플레이존 빨리 가고 싶어서
요런 거가 이미 눈에 안 들어 오나봐요 ㅋㅋㅋㅋ
별자리 보는 것도 있는 거 같은데
선택해서 하면 기기가 반응이 없어서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미디어가 정말 이쁘네요
유명한 그림들도 미디어로 되어 있네요
미디어는 이렇게까지가 마무리인 거 같아요
미디어 볼 거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화면이 계속 바뀌고
사진 찍고 하니깐 충분히 미디어만
보는데 신간이 많이 걸려요
이제 아까 받았던 토큰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인데요
1인당 하나씩 지참하시면 4디영상을 볼 수 있어요
저희는 보려고 했는데
딱 저희 앞에 한 명이랑 끊겨서
못 보고 그냥 이따 다시 오려고
바로 플레이존으로 갔어요
이제 플레이존이예요
우주 테마랑 걸맞게
전부 우주네요~!!
추가 토근은 여기서 구매 가능합니다
저희는 기차 타는데 돈 엄청 썼어요
그래도 직원 분이 자상하셔서
한번 타면 사람이 많이 없을 때는
한번 더 태워주고 아이들 눈높이에서
아주 잘해주시는 거 같아요 너무 좋았어요
미끄럼틀도 있는데 암벽으로 올라가도 되고요
옆에 계단이 있어서
계단으로 올라가서 내려와도 돼요
속도가 조금 있어서
아이들 조심해야 되는데
아래 직원 분들이 항시대기하고
있어서 안전에는 좋은 거 같아요
풀장은 3 사이즈 별로 3군데 있고요
이렇게 기어 다니는 애벌레 코스가
한 마리 있어요
우리 딸은 들어가서 여기가 자기 집이라고ㅋㅋㅋ
아주 들어 누웠어요
요건 로봇을 조정해서
저 물체를 움직일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재밌더라고요
애들 놀려주면서 오히려
저가 더 신나게 조종하고 놀았던 거 같아요
아까 산 코인으로
계단을 이용해서 2층으로
올라가면 기치를 탈 수 있는데요
우리 딸은 사람이 없어서
혼자 거의 전세 내면서 탓내요 ㅋㅋㅋㅋ
회전 컵도 이렇게 있어요
아까처럼 표사서 타시면 됩니다
아직 까지 저희 애는 어려서
무서워서 못 탔는데
vr존이 이렇게 있어서
코인을 여기서도 사용하고 즐길 수 있어요
실컷 놀고 나오면 이렇게
아이들 좋아하는 장난감이랑
액세서리가 많이 팔고 있네요
저희 딸도 시계에 꽂혀서
하나 장만해 줬어요
다 놀고 비 많이 안 오면 목장까지
놀다 가려고 했는데
확실히 비 오니깐 모든 곳이 통제되더라고요
놀이공원이랑 목장도 전부 들어갈 수가 없나 봐요 ㅠㅠ
나중에 비 안 올 때
콘도 예약해서 한번 날 잡아서 와바야겠어요
아이들이랑 어른들 전부 좋아할 거 같아요
거리감이 조금 있지만
넓어서 힐링이랑 만족하고
놀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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