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남양주 물의정원 당일치기 꽃구경 코스모스 만개

날씨가 비가 오긴 했는데 금방 그칠 거 같아서

물의 정원 다녀왔는데

진짜 타이밍 좋게 

저희가 도착하니깐

비가 딱 그쳐서 공원 산책하기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도 많이 없었어서

사진 찍기도 좋고 모든 게

타이밍이 잘 맞은 거 같아요

 

아니면 인파가 여기도 엄청 많았을 거 같아요

 

 

 

 

 

 

 

 

입장료 - 없음

주차장 - 제1, 2 공영주차장 있어요

 

 

 

 

 

 

 

주차하고 들어가니깐

군것질할 거랑

깡통열차 전기자전거

탈것들도 다양하게 있어서

솔직히 요거 타려고 온 거거든요

 

 

 

 

 

 

 

탈것의 종류는 일반 전기자전거

4인 전기자전거, 깡통열차 이렇게 3가지 있는데요

 

 

 

 

 

 

 

와이프 빼고 3명이서 탔는데

완전 애기도 금액은 다 받더라고요

 

근데 운전해 주시는 기사분이 센스가 있는 건지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만 와이프까지

그냥 태워주시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속도는 생각보다 빨라서

재밌었고요 비가 그치고 난 뒤라

그런지 물이 다 튀어서 옷에

흙탕물이 다 튀었다는 단점이 ㅠㅠ

하지만 재밌어서 좋았어요

 

 

 

 

 

 

 

열차 타고 물의 정원

들어갔는데 다른 데서도

많이 본 포토존이 있어서

뒷사람이 찍어 주셨어요

 

 

 

 

 

 

정말 꽃스팟 입니다

비가 오고 난 뒤라

인파가 정말 없어서

이렇게 사진 찍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이렇게 강의에서도 사진 한 장 찍어 주었고요

 

 

 

 

 

 

코스모스도 도 찍었는데

여기서 모자를 잃어버릴 뻔했는데

다른 사람이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네 자리 잡기가 조금 어려웠어요

비어 있어서 가면 그사이에

계속 자리가 빼껴서 이번에는 그냥 기다렸어요

 

 

 

 

 

 

재밌는 사진도 찍고

꽃은 떨어져 있는 거 주서서

찍었어요

 

 

 

 

 

 

아직 한참 더 남았는데 ㅠㅠ

아이들 배도 고프고 힘들다고 해서

여기까지 밖에 못 돌았네요

 

다음에 다시 한번 와서 조금 더 가서

구경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