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밤에 산책 할만한곳 추천 노원달빛산책 당현천 축제 빛축제 가볼만한곳

오늘은 오래간만에 컨디션도 좋아서

밤에 아이들 데리고

밖에 산책 갔다 왔는데요

 

근처에 아주 좋은 곳이

있어서 한번 가봤는데

사람도 한적하니 아주 좋더라고요

 

차 가져오시면 살짝 불편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입장료 - 없음

장소 - 수학문화관 ~ 당현 3교까지

운영시간 - 18:00 ~ 22:00

주차 - 주차 공간이 따로 없어서(근처 가까운 주차장이용)

 

 

 

 

 

 

 

 

나왔는데 날씨가 생각보다

너무 추웠어요

저희는 바람막이만 입었고

아이들은 혹시 감기 걸릴까 봐 패딩 입혔어요

더우면 벗어도 안 춥도록 세팅했는데

패딩 잘 입힌 거 거 같아요

 

 

 

 

 

 

 

전시 작품 배치가 3가지로

되어 있네요

'물과 생명의 연금술'

'대지와 자연의 노래'

'조화로운 우주'

연인과 데이트하거나 가족단위로

산책하는 것도 아주 좋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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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꽃도 심어져 있어서

눈도 즐겁고 아이들도 

오랜만에 나와서

좋은지 신났네요

 

*옷은 거의 한겨울이에요

 

 

 

 

 

 

빛축제 옛날에 청계천에서

보고 거의 오랜만인데

보니깐 확실히 이쁘네요

 

 

 

 

 

 

 

이런 식으로 벽면도

잘 전시가 되어 있네요

 

 

 

 

 

 

여기는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인데요

빛으로 반사되는 걸 찾는 거 같아요

저희 아이들은 너무 좋아했어요

 

 

 

 

 

 

 

요거 보고 바로 아시는 자세이면

아재입니다~!!

저는 바로 알아 버렸어요

 

작품이름은 퓨전입니다

 

 

 

 

 

 

주제는 분명 3가지인데

가는 곳마다 테마가 새로운 느낌이에요

 

 

 

 

 

 

큰 홍학이네요

사진 찍기 아주 좋은 장소예요

돌아다니다 보면

작은 홍학들도 있는데

이건 가져가도 되는 건지

안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사람들 보면 챙겨가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주변이 어둡지 않았는데

사진 명암 조절 해서

찍었는데 정말 잘 나왔네요

 

 

 

 

 

 

여기도 진짜 이쁜 거 같아요

진짜 대나무로 만든 거여서 더 신기해요

 

 

 

 

 

 

여기가 마지막인데요

확실히 마지막인 만큼 웅장하네요

빛으로 거의 집을 지어 놨어요

 

 

 

 

 

체스 느낌의 말 의자도 있어요

 

 

 

 

 

 

빛나는 큐브박스도 있는데요

요건 들어서 옮길 수도 있어요

높게 쌓으면 안 되니 주의해 주세요

안내요원이 있어서 와서

재재하실 수도 있어요

 

 

 

 

 

 

 

벤치도 있어서

앉아서 가져온 간식

까서 먹고 쉬다고 돌아갔어요

 

오랜만에 가족끼리 밤에

나와서 산책도 좋은 볼거리

구경도 하고 너무 좋았어요

아직 날씨가 그렇게 춥지 않아서

따뜻하게 입고 나가서 산책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