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동 베이글 맛집 그래만베이글 카페 베이글 맛집 데이트장소 추천~!!

주차 - 주차할 곳은 따로 없어서 바로 앞 유료주차장 주차
영업시간 - 10:00 ~ 20:00

 

 

 

 

 

 

 

한번 수원 갔다 오니깐

요새 조금 자주 오게 되는 거 같네요

이번에도 행궁동 와서 카페 들렀다가 갔어요

확실히 요기는 동네는 건물 하나하나가

개성이 넘치는 거 같아요.

 

 

 

 

 

 

 

내부도 우드로 전부 꾸며진 게

정말 이쁜 거 같아요

그리고 매장 로고랑 이름을 따서 모자랑 가방

들도 파는데 초록색이 정말 이쁘네요

요새 초록색이 조금 많이 보이긴 하던데

유행 컬러 인가??!!!

 

 

 

 

 

 

베이글도 종류가 아주 다양한데

저는 약간 초딩입맛이라 ㅋㅋㅋ

피자베이글 밖에 기억이 안 나요

참 그리고 소금베이글도 맛이 있었고

마지막으로 특이했던 건 저 하얀 베이글인데

그냥 신기했던 거 같아요

맛은 그냥 엄청 달았던 거 같아요

 

 

 

 

 

 

좌석은 2인 4인 다인으로 되어 있고요

널찍하게 자리가 뛰어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조명 있는 자리가 끝쪽에 2개 있는데

사진 찍기 정말 좋아요

약간 인싸 감성 나옵니다~!!!

 

 

 

 

 

이렇게 빵 말고도 군것질할 것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입 심심할 시간이 없을 거 같아요

 

 

 

 

 

 

술도 파는데 ㅠㅠ 차만 안 가지고 왔으면

바로 먹었을 텐데 분위기가

딱 좋아서 한잔 하기 좋을 거 같은데

와이프가 운전 능숙해지면 한번 먹어보러 오는 걸로

술 말고 음료수 하고 여러 종류의 크림이 있는데

여기 크림이 또 엄청 맛있는데요

곶감호두가 시그니처크림 인가 봐요

개인적으로는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맛일 거 같아요

 

 

 

 

 

 

 

 

저희는 베이글이랑

스튜 음료 곶감호두크림 이렇게 시켰는데

솔직히 스튜는 저 먹으려고 시켰는데 배고파서

딸내미가 맛있다고 다 빼서 먹어서 ㅠㅠ

거의 못 먹었어요 짜서

못 먹을 줄 알았는데 완뽕을 해버렸네요 ㅋㅋㅋ

 

 

 

 

 

어른 3명에 아이 2명인데

아주 많이 시키긴 했죠 ㅋㅋㅋ

밥을 안 먹어서 거의 식사하러 왔습니다

그리고 스튜에 베이글 꼭 찍어 먹어 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요고 하얀 베이글은 ㅠㅠ 이름이 생각이 안 나요

요건 따로 잘라서 먹으라고 나이프도 주는데요

달달 한 거 좋아하시는 분은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와이프 말로는 아아보다는 따아랑 아주 잘 어울린대요

 

 

 

 

 

 

음료 다 마시고 갈증 나면

여기서 물 보충해서 먹어도 돼요

물은 출입구 쪽에 놓여 있어요

 

 

 

 

 

자리 생겼을 때 후다닥 가서 한 장 찍었는데

음료로만 가지고는 약간 부족한 감이 있네요 

그래도 사진은 역시 조명빨

확실히 그냥 찍을 때보다

먼가 갬성이 더 추가로 장착된 느낌이에요

 

나중에 여기는 한번 더 와야겠어요

스튜를 조금 밖에 못먹은게 살짝 뇌리에 남내요

다음번에 오면 그냥 2개를 시켜야겠어요

 

그리고 주차 꿀팁인데요 오는 골목길에 보면

주차 2대 정도 할 수 있는 거 같던데

자리 잡기는 아마 하늘에 별따기 일듯 해요

혹시 오시다가 찬스 보이시면 바로 주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