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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실내 낚시터를 다녀왔는데요

 

첫째가 매일 집에서

낚시 장난감 가지고 놀고

키즈카페 가서도 낚시를 좋아해서

그런지 낚시를 갑자기 진짜로

가서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와이프랑 저랑 결혼하기 전부터

다녔던 곳이었는데

아직 영업을 하고 있어서

추억도 돋고 많이 반가 웠어요

 

 

 

 

 

 

 

운영시간 - 12:00(오후) ~ 02:20(새벽)

전화번호 - 0507 -1405 - 6606

가격표 - 이미지참고

주차 - 주차공간은 따로 없어서
근처 유료추차장을 이용하시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게 좋아요

 

 

 

 

 

 

 

진짜 저희는 오랜만에

다녀왔는데 거의 3년 전

그대로이네요

팻말까지 그대로인 거 같아요

 

 

 

 

 

 

그사이에 연예인들도

정말 많이 다녀갔더라고요

 

진짜 데이트할 때

다닌곳인데 정말 추억 돋았어요

 

 

 

 

 

 

처음 오신 분들은

직원분이 차근차근

알려주시니 걱정 안 하시고 오셔도 됩니다

 

 

 

 

 

 

먹이와 물고기 잡았을 때

잡을 수 있는 수건도

같이 놔눠 줍니다

 

장갑도 옆에 배치되어 있느니

냄새에 민감하시분들은

일회용 장갑도 꼭 가져가세요

 

 

 

 

 

 

떡밥 바늘에 해서

죽 던져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야무지게 와이프가

먼저 한 마리 잡았어요

 

와이프는 아직 물고기를

손으로 못만 저서

저가 빼주고 있어요

 

 

 

 

 

 

물고기를 잡으면

항시 켜져 있는 범위게임

그리고 직원분이

사람들 많을 때 앞에 2 정관판에

게임을 하나씩 켜주십니다

근사치, 또는 끝수 게임다양합니다

 

잡고 가서 팔찌 대고 원하는 게임

픽해서 무게재고 놓아주시면 됩니다

 

 

 

 

 

 

갈증 날 때 물이나

음료수도 사드셔도 됩니다

 

맥주도 있으니 시원하게

맥주 한 캔 하면서도 좋아요

 

 

 

 

 

 

저희는 음료 2개랑 아이음료

오랜만에 왔다고 서비스로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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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다하시면

여기 깨끗이 손 씻으시면 됩니다

저는 한 3번 씻은 거 같아요 ㅋㅋㅋ

 

 

 

 

 

 

몇 시간 이상하면 뽑기 뽑을 수도 있더라고

육 등에 칠 등 두 개 나와서

포인트로 그냥 바꿔주셨어요

 

 

 

 

 

 

따신 포인트로 선물도 바꿀 수 있는데요

저희는 거의 쇼핑을 했네요

옛날에 안 쓴 포인트도

몇 년이 지났는데 사라지지는 않더라고요

 

 

 

 

 

 

 

거북이도 한편에 이렇게 있어요

물고기 잡으러 오랜만에 왔는데

초반에는 딸내미가 좋아했는데

갑자기 힘들어 하더라고요

이때 알아차렸어야 됐는데 ㅠㅠ

이날밤에 열이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도 가서 물고기도

많이 잡고 즐거워했는데ㅠㅠ

나중에 또오기로 해서

그때는 더 많이 잡기로 약속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