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진공포장기로 야채 및 고기를 신선하게 유지 할 수 있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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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포장기를 월래 예전부터 사려고 했는데

드디어 진공 포장기를 온라인으로 하나 구매했습니다.

이제 냉장고에서 야채 썩는 건 안 봐도 될 거 같아요~!!!!!

제품 구성 및 설명

오늘 퇴근하고 집에 오는데 문 앞에 택배가 5개나 있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진공포장기였는데

모든 새로운 것에 기분이 좋지만

이번에도 다르지 않았다.

바로 진공포장기부터 가져와서 택배를 풀어 봤다.

구성품은

진공포장기에 롤백 설명서

핸드형 포장기 이렇게 들어 있어요

작은 롤백이랑 큰 롤 백은 추가로 따로 구매하시는 거고요

지퍼백은 설명서랑 같이 들어 있어서 추가로 구매는 안 하셔도 됩니다.

기본 롤백은 몇 장 주긴 하는데 양이 적다 보니 저는 살 때 같이 구매했습니다.

진공포장기 사용방법

일단 코드를 꽂아 주는데

저는 코트가 당연히 나왔었을 줄 알고 찾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길래 ㅋㅋㅋㅋㅋ

와이프한테 선 안 왔다고 전화하라고 ㅋㅋㅋㅋㅋ

하지만 밑에 이렇게 잘 정리가 되어 있네요

다행히 전화는 안 했지만 저처럼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 봐

설명 같이 합니다.

일단 옆에 레버를 열림 쪽으로 내리고 포장기를 열어 줍니다.

(박스는 세거 여서 있는 거 같아요 바로 버려줍니다)

밀봉 백 끝쪽을 넣어주시고 포장기를 닫아주세요

이때 밀봉 백을 너무 끝까지 안 넣고 반 정도만 넣어주셔도 될 거 같아요

저도 할 때 잘 몰랐는데 해보고 나니 너무 과하게 밀봉을 조금 했더라고요

레버를 작동으로 돌리고

위에 빨간 버튼을 누르면 알아서 밀봉 백 끝쪽이 밀봉이 됩니다.

그럼 이런 식으로 끝 에가 밀봉이 되어서 나옵니다

저는 어제 쓰다 남은 무를 진공 포장해보려고

냉장고에서 가져왔습니다.

일단 밀봉된 롤백을 무 사이즈에 맞춰서 잘라줍니다.

이때 무크기보다 여유공간을 조금 줘야

밀봉 백에 무가 들어 갓을 때 여유가 있어요.

무를 밀봉 백에 담아주고

레버를 다시 열림으로 돌려서

밀봉 백을 포장기를 열고 넣어줍니다.

(이때 밀봉 백을 깊게 넣으면 진공이 아예 되지 않아요

아까처럼 반 정도만 넣고 진공해 주셔야 돼요.)

포장기를 닫고 위에 초록색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럼 밀봉 팩이 이렇게 진공이 되면서 쪼그라들어요.

다음 바로 아까 처음 했던 건처럼 밀봉을 해줘야 돼서

바로 빨간색 버튼도 눌러줍니다.

빨간색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진공만 되고 밀봉이 안돼서

포장기를 열게 되면 공기가 전부 다시 들어가서

다시 해야 됩니다.

그리고 항상 포장이 끝나면 레버는 보관상태로 돌려두세요.

그럼 이렇게 진공 포장된 무가 생겼습니다.

위생도 좋고 상태도 오래가고 일석이조네요.

이제 야채나 고기 쓰다 남은 건

전부 진공으로 보관해야겠어요.

핸드형 포장기 사용방법

요게 핸드형인데요

요건 따로 사용할 수 있는 지퍼백이나 전용용기를 따로 구매하셔야 됩니다.

저는 따로 구매하지는 않았고 처음 살 때 주는 걸로 일단 사용해 봤습니다.

보관할 때도 따라 하시면 잃어버릴 수도 있으니

저기에 꽂아 놓고 보관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월래 저기에 고무마개로 막혀있는데

빼는데 조금 애먹었습니다.

빼면서도 이게 빼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ㅋㅋㅋㅋ

핸드형 포장기를 꽂는 데에 꽂아줍니다.

지퍼백 저부분에 핸디형 밀봉 기를 가져다 대고.

위에 초록색 버튼을 눌러주면

지퍼백은 밀봉이 되어있어서 진공만 해줘도 끝이 납니다.

그럼 요렇게 두 개가 모두 진공포장이 완료되었습니다.

일단 깔끔해서 보기가 너무 좋네요

저는 항상 야채는 일회용 봉투에 넣어서 보관했는데

느낌이 이젠 확실히 다르긴 하네요 ㅋㅋㅋㅋ

사용후기(내 돈 내산)

다 좋은데

소음이 굉장히 심합니다.

일단 밤에는 절대 사용불가 할꺼 같고요

그리고 집에 누가 자고 있어도 사용 절대 불가합니다.

소음 말고는 모두 대만족인 거 같아요.

그래도 가격 대비 성능 모두 좋은 거 같아 저는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