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한번 가면 집에갈수 없는 남양주 초대형 키즈카페(꼬꼬마마)!!

by 요리백과사전 2022. 3. 28.
728x90
반응형

최근에 어린이 집에 확진자가 나와서 몇일 어린이집을 못 보냈더니

아이가 집에만 있기 너무 답답해해서

근처에 키즈카페 괜찮은 곳을 찾아보다가

남양주에 초대형 키즈카페를 찾게 되었어요.

 

카운터에서 먼저 결제하고 팔찌 받으면 들어갈 수 있어요.

입장료  - 2시간 15,000원(12개월 이상)
             보호자 3,000원
             (초과시 10분당 1,000원 보호자도 동일)

들어가서 여기서 신발을 벗으면 돼요

이때부터 저희 아이는 보이지 않기 시작했어요.

여기에 신발 보관해주시고

열쇠는 손목에 따로 차고 계속 놀았어요.

(아니면 저는 잘 잃어버려서 ㅋㅋㅋㅋㅋ)

들어가면 중앙 아주 넓게

쉬거나 밥 먹을 수 있게 공간을 잘 만들어 놨어요.

음료와 식사는 전부 여기서 주문하고

결제는 팔찌로 찍고 나갈 때 결제하면 됩니다.

 

 

반응형

시키는 곳 바로 옆에 개수대도 있긴 한대

저희는 코로나도 심하고 해서 따로 사용은 안 하고

참견 간 걸로 먹었어요.

밥도 집에 가서 먹으려 했는데 

아이가 집에 갈 생각이 없어서

저희는 까르보나라 하나 시켜서 먹고 또 놀았어요.

 

음식 맛은 평타 정도 하는 거 같은데

양이 일단 가격에 비해 많이 적은 거 같아요.

 

화장실도 이렇게 실내에 같이 있어서

가기도 아주 편해요

조금 큰애들 위주의 놀이가 많다 보니

작은 애들이 수유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저이 아이 처음 들어가서 놀았던 장소입니다.

편백 놀이터 통로 중점으로 양쪽으로 이렇게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넓어서 아주 좋아요.

 

편백 놀이터 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넓은 미로가 있어요

우리 딸도 여기서 엄청 놀았어요

미끄럼 틀도 있고 다리도 있고

부분 부분 다양한 종류로 놀 수 있는 게 있어서 

아이도 정말 좋아하는 거 같아요.

 

미로 아래로 내려가 보면 

이렇게 또 자동차를 탈 수 있는 곳도 있는데

일단 여기는 조금 위험할 수도 있으니

직원 분들이 다 있고요

시간도 정시에 줄 서서 한번씩만 탈 수 있어요.

 

저희 아이도 부릉부릉 좋아해서

타는데 혼자서 아직 조정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페달만 밟을 수 있으면 보호자가 같이 들어가서

운전은 해줄 수 있게 해 주더라고요.

 

다만 큰 단점은 차 속도에 맞게 계속 뛰어야 대서 ㅋㅋㅋㅋ

다 끝나면 정말 힘들어요 저는 지쳐서 바로 다운됐어요.

 

일단 넓으니 아이들이 뛰어 놀기 정말 최고예요

여긴 올라 가면 주방놀이 할 수 있게

잘 되어있어서

여자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는 거 같아요.

2층 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2층도 미끄럼틀 중심으로 이렇게 양쪽으로 나누어져 있고요.

주방 놀이도구는 정말 많아서 좋은 거 같아요.

어른들도 천장이 그렇게 높지는 않아서 움직이기는 편한 거 같아요.

 

내려올 때는 아이는 미끄럼틀로 쑥 내려오고

보호자는 다시 돌아서 내려오 면 됩니다.

 

여기는 주방놀이 아래층인데요

블록 쌓기를 할 수 있는 곳 같아요.

저희 아이는 블록쌓기에 별로 흥미가 없는지

조금만 놀고 여기는 패스하더라고요.

 

블록 쌓는 곳 나오면 바로 이렇게

공기 미끄럼틀이 나와요.

가운데 이렇게 가로질러가면 또 놀이터 가나옵니다.
(놀 수 있는 곳이 끝없이 나와요 ㅋㅋㅋㅋ)

 

요렇게 공놀이도 할 수 있어요.

공놀이 하수 있는 곳 아래는

또 이렇게 애들이 자동차를 타고 놀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여기 자동차는 전부 따로 움직이지는 않고

발로 움직이거나 보호자가 전부 밀어야 돼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우리 아이는 여기서 조금 또 많이 놀았어요.

부릉부릉을 원체 좋아해서~!!!!

 

 

요렇게 중앙에 문어가 돌아가는 것도 있어서

다들 문어발에 타고 놀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무서웠는지

이건 계속 안 놀려고 해서 패스했어요.

 

 

 

기차놀이도 이렇게

시간 별로 줄 서서 타서 놀 수 있어요.

저희는 2번째로 줄 섰는데 ㅠㅠㅠ

뒤에 애들이 그냥 세채기로 다 뛰어 들어가는 바람에 

좋은 자리는 다 뺏기고 남은 자리에 앉았지만

그래도 너무 좋아하네요~!!!!

 

무려 3시간 이상 놀고

겨우겨우 집으로 다시 출발

계속 옆에서 따라다녀서 그런지 저는 완전 녹초 ㅋㅋㅋㅋ

저희 아이는 집에 가는 동안 차에서 푹 자는 거 보니

진짜 신나게 놀은 거 같아요.

다음번에 도 올 수 있으면 와야겠어요.~!!!!

 

역시 아이들한테는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최고인 거 같아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