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유일 경주 감포해변 뷰가 확상적인 카페 히든씨카페 / 신라제면 맛집

울산에서 하루 자고 오늘은 경주 왔어요

카페 잠깐 들러서 쉬고 가려고 왔는데

요기 장난 아니에요

일단 국내에서 바다와 제일 가까운 카페라서

바다 뷰와 소리가 진짜 정말 가슴이 뻥 뚫립니다

여기는 무조건 죽기 전에 와야 되는 카페 중 하나예요

진짜 그만큼 뷰가 억 소리 나와요

애견 동반도 가능해서

동물 키우시는 분들도 오셔도 됩니다

 

 

 

 

 

 

 

주차장이 조금 협소한데 안내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하실 수 있어요

 

 

 

 

 

여기서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엄청 많죠 다음에 갔을 때는

스노클링이랑 낚시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먼가 딱 입구 들어오자마자

약간 여행 온 느낌이에요

내부도 자리가 이렇게 많지만

여행 왔으면 무조건 야외 자리 추천합니다

무조건입니다!!!!!!!!

 

 

 

 

 

이제 나가긴 전 메뉴 선점부터 할까요

빵이랑 주전부리가 다양해서

몇 시간 정도는 카페에서도

거뜬히 있을 수 있을 거 같아요

 

 

 

 

 

기다리는 동안 바다 감상하고 있는데

정말 바다라서 그런지

정말 가슴도 뻥 뚫리고 힐링되는 기분이에요

기분이 묘하게 진짜 정말 좋아지는 거 같아요

저가 바다를 근데 좋아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저는 힘들 때 바다를 좀 찾긴 하거든요 ㅋㅋㅋㅋ

 

 

 

 

 

 

바다 멍 엄청 때렸어요

음료수와 빵까지 먹으니

분위기도 좋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오니

배로 더 좋은 시간이었어요

 

 

 

 

 

여름에는 수영장도 아마 개장하는 거 같아요

펜션이랑 같이 운영해서 그런지 규모가 상당합니다

 

 

 

 

 

 

야외 센터에 가보면 이렇게

포토존처럼 아귀 자귀 하게 꾸며져 있는데

여기는 자리 잡기도 쉽지가 않아요

전망도 제일 좋아서

그러 건지 자리가 비어도 금방 금방 잡혀요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서

내려가서  볼 수도 있어요

 

여기 앞 바위에서는

사진을 많이 찍길래 저도 동참해서 한컷 찍었어요

 

경주 오시면 히든씨 카페 한번 들렸다 가보세요

저는 완전 대만족이랑 나중에 또 가야겠어요

너무 멀어서 좀 문제긴 하지만 ㅠㅠ

 

그리고 늦은 점심 먹으러

경주 핫플레이스

경리단길로 갔어요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왔는데

브레이크 타임이라 잠깐 기다렸어요

그래도 시간을 잘 맞춰가서

그렇게 오래 기다리진 않았고

맛집 이 라그래도 줄은 서있어야 돼요

 

 

 

 

 

이렇게 메뉴판이랑 기본 세팅을

명수대로 해주세요

메뉴도 딱 간단해서 인원이 조금 있으면

골고루 하나씩 시켜도 좋을 거 같아요

 

 

 

 

 

역시 기다린 만큼 맛있습니

일단 국물은 야채 육수랑 깊은 맛이 있고요

볶음 면은 매콤하니 딱 제스타일이에요

다 먹고 밥까지 비벼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감자전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저도 감자를 좋아해서

남긴 거는 저가 다 먹었어요 ㅋㅋㅋ

이제 다 먹고 마지막 일정으로...

 

 

 

 

 

 

 

 

 

 

 

첨성대 둘러보고 동궁과 월지 보고 왔어요

늦은 시간인데도 차가 엄청 많아요

이제 집으로 올라가야 되는데

발걸음이 참 안 떨어지네요

1박 2일 다녀왔는데

시간이 어찌 나 빨리 가는지 ㅠㅠㅠ

또 여행 가고 싶다!!!!

경주 여행 끝~!!

 

 

(집에 가는길은 쉽지가 않았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