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국도로 가는길 휴게소 보다 낳은 큰손칼국수 평택점 맛집

저희는 설전날 딱 출발했더니

 그렇게 막히지가 않아서 국도로 출발했어요

가는 길에 슬슬 배가 고파서 아무 식당이나

보이면 들어가려고 했는데

가면서 3군데나 전부 문을 닫아져 있길래

요새 장사가 안 돼서 문을 닫았구나 했는데

왼걸 저기 있던 손님들이 다 여기로 모였나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3군데는 근데 거리가 다 조금씩 있어요)

 

 

 

 

 

 

 

주차는 그냥 앞에 주차공간 아무 데나 하시면 될 거 같아요
옆에도 있어서 안 보일 때는 옆에도 한번 보시면 돼요

 

 

 

 

 

 

 

밑반찬부터 이렇게 세팅해 주시네요

이때는 솔직히 그냥 배고 파서

들어온 거라 그냥 먹고 가자는 생각이었는데

밑반찬부터 먹어보니

와 사람 많은 이유가 있어요

요리를 전부 밑반찬부터 손수 하시는 거 같은데

정말 맛있어요 손맛이 있으신 맛이에요

 

 

 

 

 

 

메뉴를 골랐는데

와 여기서 화가 났어요 ㅠㅠ

제 자신한테

주문은 월래 얼큰칼국수(곱)이 아니고

두드림생돈까스 생각하고 체크한 거였는데 ㅠㅠ

메뉴 나오고 저희 메뉴 아니라고 얘기했더니

체크 확인해 보니 ㅠㅠ 저희가 시킨 게 맞네요

애들 먹으려고 시킨 거였는데

그래서 맛보기로 하나 추가로 다시 시켰어요

 

일단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하게 있는데

손맛이 있어서 뭘 시켜도 기본이상은 할 거 같아요

 

 

 

 

 

 

주문하고 식당 탐방 하는 중이에요

근데 보니깐 영업시간이

다른 식당에 비해 엄청 짫아요

거의 점심장사만 하시는 거 같아요

 

큰손칼국수 브랜드가 생긴 것도 엄청 오래된 브랜드네요

저랑 나이치가 한두 살 밖에 안 나네요

 

 

 

 

 

 

김치의 자존심을 지켰네요

확실히 맛있어서 저희 시골만

안 내려갔으면 사갔을 텐데

아쉽게도 사지는 못했고

맛있었던 분들은 사가셔도 좋을 거 같아요

 

 

 

 

 

셀프바는 이렇게 두 군대로 나뉘는데요

반찬이랑, 막걸리, 밥 이렇게랑

매실차, 커피 2군데로 나눠져 있어요

막걸리는 5,000원 내시면 무한리필로 줄기 실수 있고요

밥은 1인 1 메뉴 시키시면 무한리필로 바로 드실 수 있어요

매실차는 후식인데 요것도 시원하니 맛이 기가 막힙니다

아쉽게도 막걸리는 맛은 못 봤지만요 ㅠㅠ

 

 

 

 

 

 

 

 

메뉴는 저가 잘못 시키는 바람에

면만 3개 시켰네요

양도 거의 4~5명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추가로 시킨 돈가스까지 나왔네요

일단 이번에 시킨 메뉴는 모두 성곡 적이였던 거 같아요

모두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국물 빼고는 저희다 먹었어요~!!!

 

 

 

 

 

국물 튀는 거 염려 대시면 뒤쪽에

앞치마가 마련되어 있어서

요거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제 다 먹고

계산하러 가는데

아기 자기한 미니어처들이 가득하네요

저기 델몬트는 진짜 저 어렸을 때

봤던건데 추억 돋네요

 

6시 내 고향에도 나온 적이 있네요

저희 귀경길에 식사 잘하고 갔어요

나중에 여기 지나가게

되시면 한번 들러서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