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아이들이랑 갈만한 모형 동물원 카페 몬몬이야 추천

 

주자창은 따로 없는 거 같고요

몬몬이야 앞 건물 여기 주차해도 되는 거 같아요

안내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몬몬이야 왔다고 하니 여기 주차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입구부터 이미 아이들이 좋아하게 꾸며났네요

모형이라서 솔직히 조금 반신반의하면서 갔는데

와보니 모형인지 동물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퀄리티 좋아요

 

 

 

입구 방향대로 가면 

카페 입구가 바로 나오는데요

진짜 사파리 저리 가라의 느낌이에요

 

커피 가격은 입장료 가격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지 살짝 비싸게 느낄 수 있는데요

대신 입장료가 없어서 똑같은 거 같아요

음료는 1인 하나씩 선주문입니다

 

 

 

커피 주문하고 나오면

이제 진짜 동물원 시작인데요

들어오면 다양한 동물들이 정말 많이 있어요

 

 

계속 구경하면서 보다 보면 테마별로

나눠져 있는 것도 알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넓고 정말 잘 온 거 같아요

 

 

 

여기는 북극 배경인데  코카콜라 유리병 하나 사들고 왔어야 됐나 봐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네요

살아 있지 않아서 더 쉽게 다가가기도 좋은 거 같아요

 

 

 

가짜 동물인데 진짜 실체처럼

젖소 짜기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무서워하지도 않고 오히려 재밌어하니 좋네요

 

 

우리 딸은 황금돼지띠 해에 태어나서 그런지

유독 여기서 잘 안 나오고 계속 놀고 잇네요

 

 

 

이렇게 방별로도 테마가 있어서

볼거리가 진짜 많아요

이렇게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여러 방이 있어서

방별로 구경하면 정말 아이들이 좋아할 꺼애요

 

 

이렇게 곤충 존 방도 존재하는데

일단 들어가자마자 감탄사가 절로 나와요

진짜 잘 만들어져 있는 거 같아요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의 아직 내용은 모르지만

일단 여자라 그런지 공주인 건 잘 아네요 ㅋㅋㅋㅋ

바로 가서 사진 찍어달라고!!!

 

 

여기는 사막 존 방이에요

진짜 모래랑 비록 가짜 선인장이지만

진짜 사막에 온 거 같은 기분

카우보이 가 된 기분이네요

 

 

 

여기는 해저존 방인데

확실히 진짜 테마별로 방을 잘 꾸며 논거 같아요

옛날에는 아마 펜션 운영하면서 이렇게 바뀐 거 같아요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대단하시다~!!!!

 

 

 

호주존 방은 캥거루가 메인인 거 같은데

앞에 테이블에 글러브가 따로 마련된어 있어서

이색적인 사진도 찍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ㅋㅋㅋㅋ

 

 

 

엘사가 여기 있을지는 꿈에 도 몰랐지만

역시 국민 엘사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아이들이랑 꼭 한 번가 보세요

정말 후회 안 합니다

저희는 둘째 좀 더 크면 또 가보려고요

일단 동물에 대해 무서움 없이 조금 쉽게 다가가게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