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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파주 독일식 뮌스터담 대형 카페 앤 펍

by 요리백과사전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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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와이프가 갈 곳을 정했는데

가보면 알 거라고 하더라고요

가보니깐 진짜 말 그대로

어딘지만 알겠더라고요

한 번도 와보지는 않았지만

자주 지나다니면서 봤던 곳이더라고요

 

'

사람 많을 거 같아서 

진짜 오픈 시간 맞춰서 갔는데

벌써 웬걸 이렇게나 많은 차량들이 와있다니~!!!!

 

 

 

진짜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실외에는 아무도 없더라고요

모두 시원한 실내로 들어갔나 봐요

요새 더위 아시죠 아마 다들 밖에 있는 건 엄두가 안 나실 거예요

 

 

오픈은 10시부터 이고요

당연히 외부음식은 반입이 금지로 되어있고요

 

 

딱 들어오면 바로

분위기가 달라져요

먼가 확실히 한국 느낌은 아니고 이국적인

느낌이 더 강하다고 해야 되나

역시 괜히 유명한 게 아니었어요

 

 

공연은 따로 보지는 못했는데

이런 것도 있어서

확실히 이국적인 느낌 이 더 나는 거 같아요

왜냐~!!! 가보지는 않았지만

티브이 보면 외국은 술 먹으면서 이런 느낌의

공연을 많이 보지 않나요 ㅋㅋㅋㅋ

일단 저희도 너무 빨리 가서 공연은 못 봤는데

요거 시간 체크해서 가도 좋을 거 같아요

 

 

바로 이 카페에 핵심이죠

바로 술도 파는 건데요

솔직히 핵심 이기보다는 저가 술을 좋아해서 ㅋㅋㅋㅋ

근데 바로 가서 주문하려고 카운터로 갔지만 ㅠㅠㅠ

주문을 못했어요 너무 일찍 갔더니 술 주문도

몇 시 이후부터 된다고 했는데

그냥 운전도 해야 되고 해서 패스했어요

요 술은 다음에 와서 먹는 걸로 하고 아껴놨어요

 

 

빵이랑 마실 거 주문을 마치고

창가 쪽에 아직 자리가 남아있어서

창가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진동벨이 울리자마자

잽싸게 가서 받아 왔어요

빨리 먹고 싶어서 ㅋㅋㅋㅋ

 

 

빵으로 일단 배 채우고

바깥 구경하러 한번 나 왔는데

생각보다 잘 꾸며져 있더라고요

여기서도 커피랑 시켜서 먹을 수 있는데 ㅠㅠ

천천히 둘러봤는데

알고 보니 여기는 따로 추가 비용으로 내고

자리를 잡는 거 더 라구요 몰랐어요 ㅋㅋㅋㅋ

 

 

 

 

다음번에 조금 선선해지면 텐트 빌려서

한번 와봐야겠어요

지금은 야외에 있으면 너무 더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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