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친구 집 왔다가
집 그냥 들어가면 아쉬워서
평택 헬로마이디노 키즈카페 들렀다 왔어요
저도 처음 와봤는데
여기 근처 사시는 분들한테는 정말 좋을 거 같고요
여기 와야지 하고 멀리서 찾아오시는 분들은
조금 다소 아쉬울 수도 있을 거 같아요 ㅠㅠ
위치는 센트롤 돔 안에 있는데
찾기가 저는 조금 어렵다라고요 ㅋㅋㅋㅋ 길치 이기도해서
3층 올라오시면 여기가 키즈 카페이겠거니
하는 데가 바로 키즈카페 입구 에요
오픈 시간은
평일 11:00 ~ 19:30
주말, 공휴일 10:30 ~ 19:30
연중무휴
쉬는 날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요금은 적당한 거 같아요
입구에서 들어가자마자 벌써
소리 지르고 날리가 나버렸어요
앞에 있는 놀이기구를 타려면
일단 코인이 이렇게 있어야 되는데
카운터에 코인이 따로 있어서
무한대로 가져오셔서 탈 수 있어요 ㅋㅋㅋㅋ
아마 매달 소진보다 아이들이
금방 지칠 거 같아요
코인이 그 정도로 많이 있어요
양말이 필수이니
양말은 꼭 가져오셔야 돼요
아니면 입구에서 2천 원 주고 사야 되는데
저는 이 돈이 제일 아깝더라고요 ㅋㅋㅋ
신발장에 에서 신발 벗고
양말 신고 들어가면
이렇게 바로 포토존이 나오는데 한컷 이쁘게
찍고 들어 가시면 되는데
우리 딸은 ㅋㅋㅋ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벌써 같더라고요
ㅠㅠ 항상 핸드폰이 안 좋아서
여기가 제일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한데
미디어는 이렇게 초점이 다 흔들려요
핸드폰을 당자 바꿔야겠어요
미디어 게임도 이렇게 있는데
역시 공룡 키즈카페라 그런지
미디어 게임도 공룡이에요
곤충 채집 게임인데요
요건 생각보다 어려운 거 같아요
나비를 잡아서 바구니로 옮기는 거 같은데
쉽지 않아요
공룡 그림 그리는데 데도 있는데
종이는 옆에 진열되어 있고요
신기한 점은 그림을 스캔해서
벽면에 자기가 그린 그림을
보낼 수가 있어요
여기는 장난감들이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어서
좋아하는 거 가지고 놀면 될 거 같아요
자동차 놀이도 있는데
우리 딸은 타는 건 좋아하는데
가지고 노는 건 취향이 아닌가 봐요
대신 주방놀이는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네요
공룡 퍼즐도 있어서
이름 맞추기 해도 정말 좋은데ㅠㅠ
공룡 공부를 미리 해왔어야 되는데
일도 몰라서 전부 공룡이라고 알려주었네요
놀면서 반성했어요
장난감이랑 공룡만 있으면 조금 시시하잖아요
이렇게 대형 에어바운스가 있어서
콩콩 뛰어놀아도 좋고
미끄럼틀도 있어서 타고 놀아도
좋은 거 같아요
에어바운스 가기 전에 놀이 기구도 있어서
에어바운스 싫증 나면 바로
놀이기구에서 놀아도 되고
동선이 아주 좋아요
키즈카페 하면 무조건 있어야 되는
보호자들의 휴식 공간이죠
이러려고 다들 키즈카페 오는 거 아니겠어요ㅋㅋㅋ
저희는 메인 메뉴 두 개랑
뽀로로 음료수 하나 시켜서 먹었어요
요건 별개 얘긴데 제일 맘에 들었던 게
이유식을 깜빡하고 못 들고 와서
밖에서 살려고 했는데도 문을 닫았더라고요 ㅠㅠㅠ
그래서 흰밥은 따로 팔지는 않는데
따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그냥 주셔서 너무 고마 웠습니다~!!!
밥 하나의 인심 ㅋㅋㅋㅋ
집에 가기 전에 미러룸에서 사진 하나 찍고 갔어요
여러 장면으로 바꿀 수도 있어서
사진 찍기도 정말 좋아요
저희는 친구 만나고 오후쯤 가서 빠른 저녁 여기서 다 먹고
실컷 종일건 끊어서 놀다가 들어왔어요
평택 사시는 분들은 한번 들려보세요
특히 공룡 좋아하시면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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